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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러 To.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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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10월 숑톤 화력 췍! 38 10.02 02:15489 7
숑톤 숑형한테 쓰담쓰담받는 14 09.29 15:00622 13
숑톤 숑톤 향수...? 11 10.01 22:54232 5
숑톤 하 갑자기 이거 보는데 진짜 뭐지싶음 9 09.30 21:15354 5
숑톤 같은향수 미치셨나 8 10.01 23:03171 5
 
숑형 계략 신데렐라 아니냐고 안대를 두고가서 4 04.11 21:36 135 2
찬영이 가방 소개하기전에 5 04.11 21:31 178 1
안대얘기 주위반응보면 다들 초면인듯한 반응인데 3 04.11 21:11 223 3
솔직히 같숙소여도 다른 방에 안대 둘 일이 없다 5 04.11 21:11 137 1
끝과 끝에 앉아가지고 서로 물건에 아는척 쩔어 진짜ㅋㅋㅋㅋ 5 04.11 21:10 141 3
근데 연하침대에 연하가 좋아하는 인형친구들 엄청 많잖아 7 04.11 21:08 143 1
나 선날 한번만 해도돼? 14 04.11 21:01 265 1
아니 연하 알람 지옥인거 잘 아시면서 방문했다가 안대까지 놓고 간다고요? 2 04.11 20:59 86 1
귀마개 안대 잠에 예민한 연상이 2 04.11 20:51 1164 1
왜 커플이 칫솔 놓고가는것처럼 3 04.11 20:49 1127 1
같은 숙소라고 하면 그럴수 있을거같아 6 04.11 20:47 1203 1
시부야에서 6 04.11 19:21 1198 1
얘들아 비상이다 17 04.11 19:20 494 4
숑톤 미스테리 하나 더.. 5 04.11 19:18 1282 2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숑톤은 6 04.11 18:01 1292 1
독방이니까 이런말 써도 되겠지?? 22 04.11 17:49 426 2
나 숑톤한테 기다리는거 있음 2 04.11 17:45 179 2
가장 이해안되는 스킨십 8 04.11 17:42 260 1
너네 컨페티 짤은 잊어버린거야 ? 4 04.11 17:40 157 1
ㅎ ㅏ 3 04.11 17:16 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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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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