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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마플 팀깨기시도를 안티들이 하고 있다는 슈가서포터즈 30 09.09 12:54850 0
방탄소년단/마플 민윤기 지하철 광고 심의에 걸려서 단체광고에 혼자 빠짐 24 09.09 14:39138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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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떤남자들 보니까 진짜로 살거같음.. 1 06.15 16:48 71 0
💜우리형 얼굴💜 행진곡 06.15 16:48 43 0
아니 저 쪼매난 프레임에 7명이 다 들어간다니 06.15 16:47 50 0
그러게말이에요 7 06.15 16:46 166 1
애들 왤케 귀엽냐 한결같이 (코쓱 06.15 16:46 84 1
남주니 뭔가 복귀하기전에 사진 올려준 것 같은 기분 1 06.15 16:45 82 1
진심 근육 붙은 거 보니까 무대가 너무 기대되는디 06.15 16:45 46 0
윤기 안경 패션템? 도수안경? 궁금하네 ㅋㅋㅋ 5 06.15 16:45 138 0
삐삐 변함없는 민윤기씨 14 06.15 16:43 852 4
얘들앜ㅋㅋㅋ지민이 손가락 봐줘 ㅋㅋㅋㅋㅋㅋ 10 06.15 16:43 335 0
군인들이 피부가 저렇게 좋다니 06.15 16:42 55 0
어떻게 잊냐고 어떻게 하는건데 그게 06.15 16:42 74 1
근데 우리도우리지만 방탄 진짜 서로에게 찐사인게 2 06.15 16:40 147 0
아니 민윤기 지성미 뭔데 1 06.15 16:40 68 0
와중에 남준이는 머리가 입대전보다 더 길어 ㅋㅋㅋㅋㅋㅋㅋ 06.15 16:39 53 0
그오ㅏ중에 우리의 찜자님..밤톨머리를 단 한순간도 허용하지 않으심 8 06.15 16:37 253 3
자 단체 까까머리도 봤으니 이제 전역하자 06.15 16:37 54 0
안정감 미쳤다 06.15 16:36 99 2
밤톨소년단..마음이너무좋은데어캄 06.15 16:36 64 1
더 붙잡아줘 더 집착해조 더 단속해줘 나 이런거 좋아하네 1 06.15 16:36 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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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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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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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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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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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