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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금칙어야...? 12 06.28 01:28 287 0
김원필의 앵앵콜 시작됐어요 06.28 01:28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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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아 .. 갔니 ...? 06.28 01:27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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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미리 오늘 진짜 신났던 게 분명… 06.28 01:27 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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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들 필이 붙잡고 잇지? 😉 06.28 01:26 48 0
소신발언 원필버블 끝자리에 0이 하나 더 붙어도 돈이 아깝지 않아... 4 06.28 01:26 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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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하기 싫다 내가 죽더라도 살릴거야 -> 최종붕괴 1 06.28 01:26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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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급동에 영국남자 해군편이 뜨는..상상 2 06.28 01:25 62 0
애교개낀다 ... 06.28 01:25 59 0
뿅하지마 1 06.28 01:24 76 0
방향성이 달랐어ㅋㅋㅋㅋㅋ 06.28 01:24 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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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빠 일부로.. 군대 이야기 저렇게 하는거 아니겠지...? 6 06.28 01:24 246 0
아니.. 이게 아니야... 뭔가 단단히 잘못됨..... 06.28 01:23 109 0
필이 내일은 우리 위로해주겠네 06.28 01:23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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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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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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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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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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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