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아는 "소녀시대에서 나는 딱 중간 나이었다. 한 살 어린 서현이가 있었다"라며 소녀시대 활동을 회상했다.
정재형이 "잘 싸우진 않았냐"라고 묻자 그는 "저는 잘 안 싸웠다. 중간 역할 잘 했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너무 고마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아는 "소녀시대는 의외로 많이 안 싸웠다. 싸우기도 싸우는데, 연습생 때부터 계속 오래 봐왔던 사람들끼리 데뷔를 했으니 저 사람은 저런 스타일이다 라는 것을 이미 받아들이고 시작한 게 많았다. 모두가"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4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