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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4 09.27 09:156702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318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27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76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96 0
 
근데 플둥이들 ai야??????? 16 04.22 18:12 313 0
우하하하 애들 메뉴 익숙한 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04.22 18:12 88 0
와 나 은호 3시 버블 온줄 몰랏음 04.22 18:10 101 0
노아말이 다 맞아 바보가 되. 해놓고 예준이 오자마자 1 04.22 18:04 154 0
블래스트샵 부분취소 되나??? 6 04.22 18:04 220 0
공주말이 다 마쟝! 2 04.22 18:03 100 0
너밖에 모르는 바보•••후훗🌝 04.22 18:03 125 0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살구야 떠서 1 04.22 18:02 84 0
노트북에 어제 녹화한 온콘있는데 갑자기 먹통되었어.. 9 04.22 18:02 151 0
마져 노아야 나는 너희만 '바'라'보'는 풀리야 04.22 18:02 74 0
히히 퇴근!!!! 6 04.22 18:01 93 0
공주가 바보라면 바보가 되 1 04.22 18:01 76 0
노아 말이 다 맞앙☺️ 5 04.22 18:01 161 0
으헤헿ㅎ헿헤 1 04.22 18:00 81 0
바다의 보배!!!!! 04.22 18:00 75 0
공주 또 치대고 싶었나봐 04.22 18:00 92 0
바다의 보배자나 04.22 18:00 76 0
난데없이 아이돌한테 바보소리 들은 썰 푼다 04.22 18:00 77 0
난 진자 버블때문에 현타가 와 17 04.22 18:00 386 0
나 바보 마자 2 04.22 17:59 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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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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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