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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나보다 할미봉 있음 나와봐 50 09.23 12:233929 8
세븐틴 포장 끝! 와서 꼭 받아주면 된다여🐿 35 09.23 15:37878 7
세븐틴혹시 나눔 준비 안한 사람 보면 어때..? 28 15:451285 0
세븐틴우리 지금 럿봉 키링 살수 있어 47 09.23 17:20505 0
세븐틴 W Korea 디노 17 09.23 12:08228 3
 
콘서트 질문… 16 04.25 13:17 194 0
스포주의 진짜 대스포 미친스포 ㅅㅍㅈㅇ 1 04.25 13:11 593 0
장터 첫콘 vip 교환 3 04.25 13:10 155 0
다들 상암에 담요 챙겨가?? 22 04.25 13:09 553 0
콘서트있어서 진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 04.25 13:08 70 0
양도 받으면 구역 들어갈땐 표 검사 어떻게 통과해? 6 04.25 13:05 190 0
1차 사녹 들어간 봉들아!! 4 04.25 13:03 145 0
장터 2층 북측 E 35열 원가 이하양도 2 04.25 13:03 154 0
그와중에 런치박스 맛있어보인다... 3 04.25 13:01 115 0
나만 그런가 13인 완전체 무대<<이거 너무 눈물버튼이야.. 1 04.25 13:01 79 0
근데 호시 탐탐이 인형 7 04.25 12:59 181 0
음학마등 인동 3위ㅋㅋㅋㅋㅋㅋ 5 04.25 12:59 157 0
봉들아 콘서트 질문! 04.25 12:59 54 0
사녹후기 떠서 그런가 3층 거의 없네 1 04.25 12:59 172 0
취켓팅 카드결제할때 뭘로 해야해? 12 04.25 12:59 113 0
현생 집중 실패 2 04.25 12:57 71 0
무대는 안 부럽거든..? 나에겐 주말이 있으니까 (진짜임) 근데 1 04.25 12:57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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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ㅅㅍ보고 일이 손에 안잡혀 5 04.25 12:55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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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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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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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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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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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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