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판결문 평이 아까랑 다르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아깐 그 재판 자체가 사재기 맞다 아니다를 가리는 게 아니고 그사람이 한 말 그대로 쓴거다 했는데

지금은 판결문에 그렇게 나와있으니 사재기가 맞대..

[익인1]

판결문이 구라라고 우기기니까 ㅋㅋ

[익인1]

법원을 못믿겠다는데 뭐라고해여 ?

[익인2]

지금 뭔 말을해도 안믿음

[익인3]

그거에 대해서도 판단한 거 맞는데 아니 정독 해보고 오라구 제발...

[글쓴이]

플이 넘 많아서 못 찾았어 미안

[익인3]

공동공갈 이 부분 판단이랑 양형 부분 읽고오면 이해돼

[익인5]

아깐 일부를 봤고 지금은 전문이 나온거 아닐까

[익인6]

지금 해석이 갈리긴함

[익인7]

내가보기엔 플이 바뀐게 아니라 걍 팬들은 1로 생각하고 팬 아닌 사람들은 2로 생각함

[익인8]

판결문에 앞 페이지에는 그 사람 주장을 서술한게 맞고 마지막에 최종결론에서 빅히트에서도 협박 빌미를 줬다고 했으니까 사재기 맞다는 거 아님?

[익인9]

22... 다들 빌미를 줬다에서 맞구나 해석하는거 아닌가

[익인2]

그니까 빌미 준 게 앨범홍보대행을 맡기긴 했으니까 그걸 말한거라고

[익인8]

편법적인 마케팅이라며 앨범홍보대행이 편법은 아니잖아

[익인2]

아님 지금은 돈 주고 홍보 맡기면 프로모라고 뜨잖아 저 당시에는 그런것도 없었고 뒷광고 논란 이런거 있었잖아 돈받고 홍보한건데 돈 안 받은척 내가 산척 이런 홍보 말하는거야

[익인8]

2심 내용도 다 읽어보고 이 얘기 하는 거야?

[익인10]

근데 나 다시 보고 왔는데 증거목록에서 '음원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은' 자료랑 판결문에서 '편법 마케팅을 작업을 해 빌미를 줬다'는 부분이랑 이게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이라는 것과 '편법 마케팅'을 같은 선상에서 보니까 빅히트는 편법 마케팅은 인정했고 이게 사재기를 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증거목록에서의 저 부분이 편법 마케팅이라는 부분과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데 왜 플이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음

[익인10]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 '음원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이라는 점이 협박범이 편법 마케팅과 사재기의 구분을 못해서 묶어 설명했던 건지 정말 사재기인건지도 확실하지 않음
빅히트 입장에서는 일단 둘이 다른 건데 사재기라고 표현한 협박범의 말은 틀렸다고 그 당시 입장문 냈었고? 암튼 그런 상황임

[글쓴이]

아 회사 입장문도 있어서 어떻게든 해석할 여지가 있기는 하구만.. 그래서 맞다 아니다 플이 길어졌나보네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여기 주장이 갈려서인데 여론이 바뀐 게 아니라 둘 다 존재하는데 낮에 본 거랑 지금 본 거랑 달라서 그렇게 생각했어

[익인12]

나 ㄹㅇ 빡대갈이라 댓글봐도 뭔말인지 1나도 모르겠음 나중에 입장문 뜨겠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