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데 난 창섭이가 참 겸손하고 묵묵해서 진짜 진국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듯.. 묵묵하단게 막 겉으로 보여지는것처럼 발랄한 모습이 아니란 뜻이 아니고 본업적인 측면에서 자랑 잘 안하고 뒤에서 조용히 연습 열심히 하고 누가 칭찬하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겸손해하고 이런거 ㅜㅜ 너무 좋아 이게 단순히 의식하고 하는게 아니라 몸에 밴것처럼 그냥 타고나길 그런 태도를 가졌달까 사람이 볼수록 참 마음도 깊고 성숙한 부분이 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부분이 더더욱 창섭이를 빛나게 만들고 더 호감형으로 만들지 않나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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