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나는 이번 미래 안바꼈으면 좋겠음

뭔가 이번 타임슬립으로 미래가 바뀌지 않아서

솔이가 슬퍼하면서 미래로 왔는데 선재가 혼수상태에사 깨어나는거야

근데 이번 타임슬립으로 선재가

‘솔이가 나를 위해서 애써줬고 사실은 나를 살리려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구나 얘가 과거로 왔던게 맞구나‘

깨닫고 미래에서 둘이 같이 범인 잡으려고 했으면 좋겠어..

일단 그 전에 둘이 재회 찐하게 해야함.

34살 솔선 키스 기억못하고 없았던 일이 되는게 너무 슬픔 ㅜㅜㅜ

그냥 8화 때 키스 전에 자기랑 같은 마음이었냐고 물었던게 이번 타임 슬립에서 계속 싫다고 해서 했던 말일 수도 있겠다 싶고..

이번 타임슬립은 미래를 말해도 시간 안멈추는게 미래가 안바뀔걸 예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선재가 솔이 타임슬립했던 걸 깨닫고 깼으면 하는 마음..

[익인1]

헉 이거 좋다...악 근데 선재 몸에 흉터남는것도 너무 싫다ㅠㅠㅠ아으아으아아앙

[글쓴이]

ㅜㅜㅜ 그렇긴 한디 ㅜㅜ
뭔가 딱 그 사건일어날때 솔이가 미래 관련해서 딱 한마디 하고
그 이후로 솔이가 변해도 미래에 다시 찾아올 솔이를 기다리는거지.. 그랬으면 좋겠다 ㅜ

[익인2]

본문보면 이거는 이거대로 애틋하고 좋다…

[익인3]

나도 이거 좋은데 타임슬립 설정상 현재로 돌아오면 그 돌아온 순간 바로 직전까지는 타임슬립 전혀 모르는 19솔이 상태로 살아가는 설정이라..ㅠㅠ

[글쓴이]

뭔가 딱 납치 그 사건일어날 때 다친 선재 끌어안고 솔이가 미래 관련해서 딱 한마디 하고
그 이후로 선재는 솔이가 변해도 미래에 다시 찾아올 솔이를 기다리는거지.. 그랬으면 좋겠다 ㅜ

[익인4]

일단 이번엔 죽은 상태에서 한게 아니라 가능성 있다고 봐

[익인5]

나도 딱 이 마음ㅜㅠ 선재는 타임슬립에 대해 다 알게되고 14년을 기다려서 34솔이가 있는 2023년으로 가는거지ㅜ 근데 솔이가 1월 1일에 돌아올건데 그럼 사고가 안나야하니까 또 모르겠어

[글쓴이]

아 그렇네 근데 이번엔 1월 1일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타임슬립 한 날로 돌아오는 거라면..!!

[글쓴이]

그리고 조금 무서운 상상이긴 한데 범인도 솔이가 타임슬립하는 거 알고 뭔일 저지르거나
아니면 솔이처럼 타임슬립할 때 그 전 기억을 갖고 있다거나 그럴까봐 조금 걱정..
이번에 기가맥히게 창고 불난 게 좀 맘에 걸려..ㅠ

[익인6]

없던일 되는게 싫었는데 이거면 좋을듯 ㅠ

[글쓴이]

진짜 없던 일 되는거 싫어 아까워!!
둘이 어떤 마음으로 재회했는디 ㅜㅜㅜㅜㅜ

[익인7]

우와,, 좋다 나 과거일 선재는 모르는게 너무너무 서운했어.. 둘이 어떻게 다시만나고 둘 다 기억하는 키스도 했고,, 그냥 34선재 행복한거 본게 너무 좋았어서 잊히는게 너무 마음이 안 좋았는데 정말 이렇게 되면 좋을거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