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 진행되는 가운데 인기상을 수상할 남녀 배우가 정해졌다
4일 오후 2시 인기상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수상의 기쁨은 김수현과 아이브 안유진에게 돌아갔다. 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은 총 5,624,530표를 획득하며 팬들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뿅뿅 지구오락실2' 안유진은 1,258,838표를 얻으며 독주했다.
프리즘 인기상에서 1위를 차지한 김수현과 안유진은 백상예술대상 본식을 통해 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