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토일드라마를 통해 “압도적인 화제성과 파급력으로 대한민국 1등 드라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박 부장은 밝혔다.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일타스캔들’, ‘눈물의 여왕’ 등을 언급하며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드라마들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화드라마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트렌드 리딩 드라마로 MZ 취향 저격에 중점을 뒀다. 박 부장은 “상대적으로 젊은 타깃을 공략하고 있다”며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웹툰 원작 드라마나 라이징 스타들을 과감하게 기용하고 있고 카타르시성 액션물, 신선한 소재,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데 월화드라마 블록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일드는 국밥으로 가고 월화드는 도전으로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