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측이 온라인발 열애 의혹을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월 10일 뉴스엔에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변우석이 한 프리랜서 모델 여성과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이 여러 장 포착된 것. 두 사람이 현재 소셜미디어 맞팔로우 상태인 만큼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대학교 동문으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역시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간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해당 장소에 같이 간 것은 맞으나,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