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상처 안 받을 수 있게 돌려 말하고 포장하는 ㄴ느낌?
상처받더라도 그냥 직접 말해주는 게 더 조을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그걸 내가 눈치 못 채면 바보 되는 느낌일 것 같고 매번 알아채기 넘 어려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