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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니키 맥날재팬 모델인가? 20 10.02 12:35977 1
엔하이픈와대박 18 10.02 20:16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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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이거 콘서트 의상은 아니겠지?ㅋㅋ 14 14:244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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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번 일본 밋그때 사진회 같은것도 하는거야? 2 07.31 10:53 110 0
음방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12 07.31 08:56 349 0
니콜라 포미체티가 힛백 뮤비 옷도 관여했나봐 2 07.31 08:29 151 0
블커때 뮤비 리액션 없었어? 4 07.31 05:53 117 0
확실히 퍼디팀 몇명 바뀌니까 안무 받아오는거 다르다 7 07.31 01:52 337 0
이런걸로~ 2 07.31 01:07 175 0
#menow 9 07.31 00:37 270 0
헐 엔하이픈 8월1일 컴백 ㄷㄷ 07.31 00:30 123 0
아 ㅋㅋ 미쳣내 ㅋㅋ 힛백 ㅋㅋ 하 ㅋㅋ 넘 좋아서 웃음만 ㅋㅋ 3 07.31 00:21 231 0
힛백 벌써 좋음 4 07.31 00:07 111 0
힛백 티저 떳다ㅜㅜㅜ 16 07.31 00:01 585 0
잎들아 우리 뮤뱅 투표 같이하자~!! 2 07.30 22:46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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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백 음방 할수 있을까? 17 07.30 18:42 7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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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이 왓떠욤 17 07.30 15:32 5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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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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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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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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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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