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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홍승한 복귀로 인한 불매운동 인증 392 10.12 15:5824222
라이즈브리즈들아 들어와봐 우리 그래도 할건해야지🧡 90 10.12 20:396787
라이즈취소하기 망설여지는데 해야겠지? 56 10:562709 13
라이즈 총공하느라 바쁠텐데 이것도 봐주라..! 홍 서포트 81 10.12 20:042241 4
라이즈나는 멤버들이 동의했다 이런말 못믿음 54 10.12 16:182916 28
 
와 모지…? ㅈㅇ 톤또 7 05.16 00:27 494 1
톤또러들아 우리 다 조때써... 28 05.16 00:23 2152 7
경희대 가는 사람 있어? 1 05.16 00:18 179 0
숑톤 혐관 개재밋을것같음 5 05.16 00:15 229 0
톤또러들아 당장 탐라 달려가라.. 22 05.16 00:12 1583 2
아 애들 푸마 운동화 1 05.16 00:02 222 0
이거 넨석 코어... 2 05.15 23:47 103 0
인생이란 무엇일까 2 05.15 23:38 218 0
찐코어 잼써? 7 05.15 23:23 250 0
큰방에서 봤는데 연세대 공계에 앤톤이 있당 21 05.15 23:20 709 8
톤넨 윗피비와 찐코어가 한꺼번에 떴다 5 05.15 23:18 167 2
ㅋㅋㅋㅋㅋㅋㅋㅋ위라이즈에서 성찬이가 찬영이 초상화 그려준거 ㅋㅋㅋㅋ 7 05.15 23:17 346 0
숕석 개꼴포인트 하나 7 05.15 23:12 246 0
아니 이렇게까지 영원즈랑 똑같다고 5 05.15 23:10 206 1
이앤톤 여며!!! 8 05.15 23:06 246 0
호옥시 경희대 축제 가는 몬드들 있어? 05.15 23:04 179 0
성찬이가 역삼각형이야9 05.15 23:03 264 0
마닐라 티켓팅 대체 언제 줄 건데 05.15 22:49 103 0
돌숕러들과 같은 이유로 숕석을 팜 10 05.15 22:36 394 0
마플 몬드들아 신뢰 7 05.15 22:35 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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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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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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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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