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어날 일은 일어날거고
선재는 또 솔이를 어떻게든 구하러 갈꺼야.
솔이는 결국 다리를 다쳐서 걷지 못하게되고
그 죄책감에 선재가 힘들어하면서도
23년 1월1일을 위해 악착같이 버틸거야.
지난 한달의 기억을 가지고 사는거지.
태성이 아빠는 솔이를 태성이는 선재를 지키기위해
노력할거고 영수가 나타났을때 태성이의 도움으로 선재는
살아갈거야.
결국 일어날 일(김영수/선재도움/솔이 걷지 못함)은 일어나지만 그들이 바꾼 선택의 결과는 다름.
선재 살기로 선택.
태성이 솔이 말을 듣기로 선택(선재 지켜줘)
태성 아부지(솔이말을 믿기로 선택)
하면서 1월1일에 만나 결국엔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현주는 솔이말을 듣지 않기로 선택해서 금이랑 결혼 ㅋㅋ
이상 하찮은 수범이의 어설픈 궁예였습니다.
반박시 여러분들의 의견이 다 맞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