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내 편인 사람들한테
힘든 티 못 내잖아
사회적인 시선때문에..
그 벽이 엄청 큰 거 같아
본인한테든 팬들한테든
그래서 뭔가 든 생각이
팬레터 주기적으로 써야겠다…
처음엔 나도 가벼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아..
진솔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못 읽을 가능성이 크지만
내가 본진 좋아하는걸로 인해 받는 행복만큼
전부를 돌려주진 못 하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혹시나라도 읽고 힘들 때 힘 냈으면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