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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낌 좋은 밴드부잖아요 1 08.14 00:04 43 0
오늘 낮 12시에 컨포 또 뜰거 같다 10 08.14 00:03 68 0
안봐도 완성형이라는걸 알겠어 미쳤다 08.14 00:03 19 0
나 이거 넷플에서 봤어 4 08.14 00:03 102 0
12시마다 주는겅가??!! 08.14 00:03 13 0
청춘물이로다 개좋아 08.14 00:03 10 0
시바 이건 됐다 이번 디싱 대박이다 38 08.14 00:02 5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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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번 개인컨포에 마지막 단체컨포인가 08.14 00:02 20 0
우리 오늘 못자는거야???? 08.14 00:02 9 0
컨포 기간이 3일인데 개인 포토를 준다는 것은 7 08.14 00:02 127 0
오 대박 낮에도 뜨려나??? 08.14 00:02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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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용안에 할말을 잃음 1 08.14 00:01 32 0
모지?? 오늘 사진 더 올라오나?? 08.14 00:01 31 0
아니 개귀여운데???? 08.14 00:01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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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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