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트 쇼 : 개성이 다른 캐릭터가 펼치는 대환장 블랙 코미디, 천우희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짜증나면서 매력있음ㅋㅋ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흥미진진해서 볼듯
삼식이 삼촌 : 시대극이면서 느와르. 한국 현대사의 이야기를 적절히 버무려서 개인적으로 현대사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재밌게 봤음. 실망시키지 않는 송강호와 변요한
블랙 코미디나 스릴러 좋아하면 전자, 진중한 드라마 좋아하면 후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