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이제 좀 편해졌어? 나 급식부터 월급쟁이인 지금까지 김수현 주기적으로 좋아했지만 버블에서는 유독 답장도 못하고 호칭도 오글거려서 미치겠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소리가 죽어도 안나오는..? 근데 이제 점점 다시 페이스 찾아서 오빠 소리 자연스럽게 나오고 답장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됨ㅎㅎㅎㅎ 가까워진 느낌 들어서 만족도 엄청 높다 버블 잘 와주고 읽고 가주는 것도 행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