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애들이 걱정되지만 애들도 우리를 너무 걱정해줌 지금 힘든 시기에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각자 나름대로 강구하고 있고 (다른 멤버랑 같이 잔다든가) 또 힘든 걸 솔직하게 얘기해 줘서..... 어제는 하니가 우리 위로한다고 두시간 동안 기타 끼고 노래를 엄청 많이 불러줬는데 기특하기도 기특한데 서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존재란게 실감이 나더라 힘든 마음 사르르 녹는 기분임 평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