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전개가 나와서 기억이 돌아오고 그러든...
걍 이렇게까지 늘어지고 피로감 쌓이는 장면 반복되고... 그 와중에 분량 오지게 잡아먹는 수요없는 공급 임금현주 장면, 저질개그 장면만 빠졌어도 빌드업 더 탄탄하게 했겠다 싶음...
중반까진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