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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016 플레이브 라이브 달글 💙💜💗❤️🖤 5865 10.16 19:474294 26
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86 10.16 22:281687 5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73 10.16 21:45873 1
플레이브/마플그..혹시 62 10.16 23:082470 0
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57 12:23404 0
 
애들 닮은 임티 2 08.11 23:22 73 0
밤비네 결혼 허락 받으러 가는 도은호로 허티 보고싶다 2 08.11 23:19 82 0
오늩 12시에 티저 올거같음 18 08.11 23:04 262 0
애들 쉬는 시간 끝난듯 12 08.11 23:00 277 0
아 인생 재밌어졌어 08.11 22:57 30 0
한시간 남았다 08.11 22:56 27 0
그럼요~ 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08.11 22:54 42 0
입추가 지났다고? 1 08.11 22:53 87 0
플레이브가 좋다고 말해 17 08.11 22:45 224 0
아니 하민이글에 5일지나고 댓글 단거 개웃기네 3 08.11 22:44 148 0
큰일났음 너무 귀여움 08.11 22:44 23 0
얘들이 귀엽다 6 08.11 22:43 81 0
6목이라고 백돌 여섯갴ㅋㅋㅋ 2 08.11 22:43 66 0
밤라인 폐업하고 08.11 22:43 52 0
아 개웃기네 밤비 냅다 육목 1 08.11 22:43 47 0
야무지게 백돌로 육목 가져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11 22:43 32 0
노라인은 굳건하다 08.11 22:43 21 0
역시 가나디 노라인이 맞다 3 08.11 22:42 87 0
아무래도 노라인은 1 08.11 22:42 49 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치끼고있는데 알림 꽉겨 개행복함 08.11 22:42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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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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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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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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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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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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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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