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선재 시간 2번 남은거랑 뭔가 어떻게든 실망 안시키실 것 같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음
그래서 엔딩보고 이마 빡빡치면서 보고 심장 부여잡음
난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이 드라마 자체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결국 내일 또 웃으면서 보고 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