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재가 솔이 대신 다치는게 운명이었고 바꿀 수 없는 사실이었듯 둘이 사랑에 빠지는것도,
선재가 솔을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될거라는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점에서 나는 넘 좋았는데ㅠㅜ 반응이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