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제 궁예한거 쓸모 없어진거야...?

ㅋㅋㅋㅋ정말...?

[익인1]

응 경복궁

[글쓴이]

하..경복궁은..아니길 바랬는데,,,,

[익인1]

진짜 제일 피하고 싶었는데 ㅋㅋㅋ..

[글쓴이]

작가님..이거밖에ㅔ 안되는 거에요....? 정말...?ㅜ

[익인1]

일단 결말까지 달리긴 하겠지만 진짜 어제오늘 너무 슬픔.. 이게 최선인가 싶어서

[글쓴이]

1에게
아 그니까..진짜 이게 최선이냐고..어제나온 궁예가 더 도파민 돈다고,,,

[익인2]

3435 통으로 날라감 하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내 잠까지 희생했는데

[익인3]

ㅇㅇ ㅋㅋㅋㅋ새벽 2시까지 3435궁예보고 소름돋았는데

[글쓴이]

나도 진짜 3435궁예 신빙성 있고 드라마 취지에 맞는 것 같았는데...

[익인4]

아냐 아직 35 안 왔으니까 모르는거야

[글쓴이]

진짜..마지막 희망 걸어..........?

[익인4]

행회 돌려…🥹

[글쓴이]

돌려보자..하....촤...

[글쓴이]

하핫!!재밌다!!깔깔

[익인5]

아직 모른다..아직 모른다..

[익인6]

그냥 경복궁이든 3435든 간에 ㅠ 걍 마지막 타임슬립때 범인 잡고 2023으로 달려오는 서사가 더 맛도리였을 듯 ㅠㅠ 뭔가 전개가 시시하고 스토리가 허무해진 느낌이야 ㅠ

[익인7]

난 개인적으로 그게 더 진부했을듯..
솔직히 13회 보고 예상한대로 전개될 거 같아서 시시해지기 시작함 ㅠ
근데 전개가 이렇게 돼서 더 흥미진진해짐

[글쓴이]

난 이미 선재가 경복궁 확정일때부터 팍식....너무 허무하다

[익인6]

차라리 같이 타임슬립라도 모르는척 하는게 난 더 개취인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