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걍 경복궁처럼 갑자기 기억 찾는거임..?

이 전개면 좀...실망임

앞 서사가 너무 간편하게 대체되는 느낌

심지어 지금 선재가 기억하는게 너무 말이 안되잖아....

둘이 만난적도 없는데

그럼 앞 전개는 왜이렇게 디테일하게 해준건데ㅠ

[익인1]

그 비디오 테이프 이론 좋던데

[익인3]

ㅁㅈ

[글쓴이]

이건 머야 알려줘

[익인1]

https://instiz.net/name_enter/92242017

[글쓴이]

옹...그럼 저걸 암시하는 내용이 드라마 내에서 나왔어야 함..나오면 좋겠다

[익인2]

그런것 같음

[익인3]

근데 난 차라리 34-0,1,2,3 를 기억하는 선재? 로 나오는게 더 좋드라.. 솔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고생했는지 알면 좋겠어서ㅜㅜ

[익인3]

나머지 궁금한것들은 작가님이 알아서 어떻게든 풀어주실거라 믿으려고

[글쓴이]

나두 그건 좋은데 너무 개연성 없는 것 같아서 앞부분에 비해 식는다는 말이었으..! 개연성 있었으면 더 몰입해서 봤을 것 같아

[익인4]

타임슬립을 선재가 시계차고있을때해서 선재도 기억 덮어쓰기되는거 아닌가 솔이가 타임슬립할때 과거 떠오르는거처럼..

[익인5]

어떤 장치로 의미부여 하자면 할 수 있지만 본질은 경복궁 맞지..

[익인6]

나도 의문.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야하나?
솔이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해서?

[글쓴이]

근데 단순하게 생각이 안돼ㅜㅜ 앞부분 서사랑 개연성이 탄탄했기 때문에...진짜 경복궁이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