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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굿밤 v컬러링 당발 떳다 58 09.27 18:221695 0
엔시티/정보/소식 드림 12/10, 12/13 징글볼‼️‼️‼️ 24 09.27 21:36894 6
엔시티굿밤 컬러링 아직 안떠서 심장 너무 떨림 38 09.27 17:18530 0
엔시티심들아 도영콘 자리 좀 골라줘 18 09.27 15:053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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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스포랑 일이칠 재밌는 거랑 다 뭘까 1 02.04 21:35 103 0
마크랑 해찬이 서로 개인활동 응원하는거 왤캐 웃김? 4 02.04 21:31 273 0
방금 뜬 드림 자컨 이제 보는데 이마꾸 02.04 21:25 59 0
127 뜬다는거 뭘거같아🤔🤔🤔🤔🤔 7 02.04 21:22 337 0
아 재현이 인스스 ㅋㅋㅋㅋㅋㅋㅋ 미텼나밬ㅋㅋㅋㅋㅋㅋ 21 02.04 21:21 1886 4
넘무 좋다아 02.04 21:21 125 0
드림쇼 예상 1 02.04 21:19 111 0
돼지즈 홈트하던 브이앱 제목 뭐였지?? 1 02.04 21:12 31 0
??:저는 해찬이를 준비했습니다 5 02.04 21:12 179 1
마플 위라 할 때 댓글 내용이 뭐가 됐든 도배 좀 안하면 좋겠어 9 02.04 21:11 530 2
이거 틱톡 가짜계정이야? 4 02.04 21:01 215 0
해찬라디오 다시 내놓으라구여 1 02.04 21:01 48 0
뭔가 127 돌아가면서 위라 하기로 한 거 같지? 3 02.04 20:51 450 0
마크 해찬이 진짜 다른데 잘 맞는다 1 02.04 20:50 79 0
떡밥에 파묻혀 살아가는 삶… 이러다 나 죽어 1 02.04 20:44 86 0
진짜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마크 1 02.04 20:42 273 0
하 차일드 2주년날에 반성문이라니 02.04 20:41 36 0
정우 사라지면 너무 슬플거같다고 할때 6 02.04 20:40 255 0
태일이 진짜 천재같아 1 02.04 20:40 38 0
정보/소식 테니 방콕 임팩트아레나 매진+추가공연!!!!!! 10 02.04 20:37 38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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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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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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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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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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