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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자꾸 탐라에 드림쇼2 잠실콘 뜨는데 볼때마다 울어..왜냐면.. 22 09.08 22:51511 0
엔시티지겹도록 재탕하는 나페스 있어? 13 09.08 17:34520 0
엔시티도영이... 12 09.08 18:491746 5
엔시티해찬님한테 치여서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 26 09.08 10:29706 4
엔시티어릴때부터 집착하는 나페스 추천해조 11 09.08 23:39268 0
 
나는 그 현금영수증 하라고 떠가지고 1 06.21 20:12 93 0
뻥치지마…내자리 진짜 하나도 없다고?!!!! 06.21 20:11 43 0
무신사 1 06.21 20:11 58 0
도움 될지 모르겟는데ㅠ 15 06.21 20:11 359 0
날짜별 한번씩 결제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나..? 06.21 20:11 66 0
이거 본인인증 빡쎄가...? 7 06.21 20:11 123 0
ㅇ아악 티켓팅 끼먹음 06.21 20:11 50 0
아니 진짜 구라같다.... 06.21 20:11 49 0
뭐지 나 주문내역은 있는데 돈은 안 빠져나갔어 2 06.21 20:11 59 0
새고하고 무신사페이로 결제하면 갸빠름 1 06.21 20:10 99 0
결제내역에 안뜨는 사람 나밖에 앖나.... 06.21 20:10 39 0
예사 글로벌도 갈 수 있나..? 06.21 20:10 63 0
너무 긴장해서 토할거 같음 .. 2회차 노린다 06.21 20:10 45 0
무신사는 취소표 어떻게 풀리는거지 06.21 20:10 84 0
친구 화면이 나한테 보일 수도 있는거야 이거? 5 06.21 20:09 94 0
아니 다른 날짜로 결제되어서 당황스러움 06.21 20:09 72 0
아놔 무신사에서 입금함 이결좌 아놔 06.21 20:09 75 0
아니 나는 평일 이렇게 빨리 빠질줄 몰랏는데,,, 2 06.21 20:08 116 0
진짜 이렇게 끝이야??? 나 못간다고 전시회????? 2 06.21 20:08 88 0
사진전 굿즈 온라인으로도 판매한댔지?? 4 06.21 20:08 8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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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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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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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