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같은 덕후로써 동감하는 들마인줄 알고 보다
선재 살려야 하는 애절함이 있는 캐릭 되면서
그걸 납득시키는 연기를 해주니까 그런지
그냥 내 인생여캐가 된듯
덕서니 이후로 언니맘 엄마맘 들면서 몰입감 엄청쎈거 같아
결말만 이쁘게 잘 나오면 매년 복습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