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선업튀 드라마답게 개연성 너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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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작가님 만나서

계속 들이대는게 너무 비현실적임

시나리오에 집착하는것도

사실 현실판은 계속 까면 그냥 포기할듯한데 포기 못하고

우연히 계속 만난다고 사랑에 빠지고

집놀이터까지 가는것도

[익인1]

나도 누군가랑 우연히 계속 만나면 사랑에 빠질 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ㅋㅋ

[익인1]

이게 운명인가..? 싶을 듯ㅋㅋㅋ어쨌든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기~

[익인2]

시나리오에 집착하는게 개연성 있어서 이해됨 선재 본인 이야기였잖아 그래서 무의식에서 엄청나게 공감되고 끌리는거

[익인2]

그리고 나름 자기 잘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날깐다고? 이런 마음에 더 그러는거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그치 근데 솔이가 상처받은 기억을 아예 없애버려서 거절당해도 직진하는 선재를 만들어버려가지고 어쩔수없읍ㅋㅋㅋㅋㅋㅋ

[익인4]

개연성 있는거지 그냥 선재 아니고 태초선재 기억부터 이미 다 있는데 가려지기만 한 선재라서 그래. 내면에 과거를 아니까 본능적으로 자기 이야기라는걸 알고 솔이도 다시 끌리는거임

[익인5]

시나리오가 선업튀 내용 아니야? 우리가 이 드라마에 돌아버린 것처럼 과몰입 완전가능+솔이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