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진짜 몸에 매너가 배어 있는 남자 같다

사소한 걸 수도 있는데 자기가 앞서 걸어가서는 저 커튼 같은거 잡고 김혜윤 먼저 들어가라고 기다려 주네. 원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습관이 나오는거라 좀 감동? 했음

[익인1]

나만 저거 본게 아니었군

[익인1]

원래는 자기 들어갈라고 열었는데 옆에 혜윤이 있어서 더 활짝 열어줌ㅠ

[익인2]

후 .. 하 … 후 하

[익인3]

ㅇㅇ

[익인4]

잘 보면 앞에도 계속 혜우니 문 잡아줌 글구 중간에 손 크기 잴때 바로 장도연님 컵 치워주는 거랑 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음 걍 몸에 베어있는지 자동으로 나와 배려가 …..

[글쓴이]

헤우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