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타임슬립 통합으로 솔이 노란 우산이랑 기억들 쫙 스쳐갈 때 뭔가 나도 수범이로서 그동안 같이 울고 웃던 감정이입한 순간,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쫙 지나가는 거 같애서 진짜 마음이 이상했엌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나 아직 너네 못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