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사람이라면 다 아는.. 그 인소 남주 바이브 물씬 풍기는 이름.. 태성아.. 아, 근데 나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김태성임. 물론.. 솔이 떄문에 갱생되어서 멋진 거지만..
그거 아니었으면 그냥 학교 다닐 때 실컷 놀아제낀 양아치 일진짱.. 그리고 동대문 옷 파는 쿨제이 루트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우리는 형사 태성이를 보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 사랑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