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태초선재는 그 시계를 보고있으면 너무 괴로워서 어디 처박아두고 다신 안 꺼내봤을 거 같거든 그래서 경매에 저걸 내놓을 생각도 못했을 거 같은데 34-2 때나 최종때처럼 이때도 솔이 할머니 손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경매에 나온 게 아닐까? (신의 안배같은 거)
그걸 솔이가 운명같이 300주고 산 거고
아니면 반대로 솔이가 샀기 때문에 그 시계가 타임머신에 돼서 할머니 손에 자꾸 들어간 걸까?
미방영에 이런 설정도 나올려나 궁금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