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진짜 현생 너무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가까이 왔었는데,
선업튀로 두달 진짜 행복했는데...
마지막이라니까 뭔가 공허해졌어...
단관영상 살롱드립 엘르 이것저것 영상에 다시보기를 해도 뭔가 허해... 어떻게 해야하지 ㅎ
뭐지 이 기분.. 드라마보다가 처음 겪는 기분이야
(로코를 안좋아했어서 ㅠ)
ost 듣다가 holland 선재가 할머니 만나는 장면 보고 눈물 또르륵함...
잠 안와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