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오빠가 워낙 먼저 편하게 친근하게 잘 대해줬고 배려를 해줘서 더 빨리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도 같이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 실제 성격도 사실 보여지는 것과 똑같다.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배려심이 넘치고 잘 챙겨주다 보니까 저도 연기하면서 굉장히 많이 의지를 했었다”고 변우석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