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도 공감하며 "제 알고리즘에 뜰 때 놀랍더라. 앨범 보는 것처럼 다 알고 계시더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몹을 했던 것도 있다. 춤이라고 하니까 좋다고 선 것"이라며 "대체적으로 대학생 때가 문제였던 것 같다. 활동을 너무 열심히 했다. 아무도 하라고 한 사람 없고 제가 다 자진해서 한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