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귀하게 소중하게 키운 아들이 19살때 솔이 사고 이후로 죄책감때매 점점 시들어가더니 34살에는 우울증에 술에... 얼굴도 웃음기 하나없고 행복해하지도 않다가 사고로 죽었어.... 말이 되냐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