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장면 솔선 눈빛 개설레서 계속 돌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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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이가 먼저 말했구나 그걸 변우석이 찰떡같이 흡수하고

그래서 예쁜 장면이 나왔어 ㅠㅠㅠㅠ 이게 배우합이지,,,

[익인1]

진짜 설렜는데,,, 좋은 장면 만들어줘서 고맙다 솔선이들아 🥹🥹

[익인2]

우리가 괜히 설렌게 아니었어ㅠㅜ 둘다 진심으로 빠져서 연기를 맞춰나갔으니깐 전달이 잘 됐던거네

[글쓴이]

ㅁㅈ진짜로 빠져서 하니까ㅜㅜㅜㅜ 저런 말 한마디에서 혜윤이의 노련함이 느껴지고 그걸 빠르게 받아먹고 소화해내는 변우석도 대단한 것 같아ㅜㅜㅜ

[익인3]

진짜루ㅠㅠ

[익인4]

이런게 진짜 배우합이지 ㅠㅠ

[익인5]

어쩐지 합이 너무 좋더라

[익인6]

어디서 얘기한 거야? 인터뷰 떴오?ㅜㅜ

[글쓴이]

변우석은 “촬영하는 동안은 진짜 사랑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로맨스 장면에서 혜윤의 눈빛과 그 상황의 진솔함이 느껴지니까 그때마다 되게 설렜어요. 특히 마지막회 침대 장면을 앞두고 혜윤이 먼저 제게 ‘진짜 서로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얘기해줬는데, 촬영 내내 그런 말의 힘이 컸어요.”
한겨레 인터뷰에서!

[익인6]

헐..고마오 쓰나..한겨레 찾아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