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에 계속 인생작이라고 하더니 그 소릴 작가님한테도 계속했구나ㅋㅋ

-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나. 

"'인생작'이라고 하고 싶다. 대본을 읽고서, 촬영하는 도중에도 작가님과 통화하면서 인생작을 만났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진짜 느끼는 거 그대로 주변인한테 다 표현하는 스타일이넼ㅋㅋ ㄱㅇㅇ

[익인1]

느낌이 왔나보다 이 대본받고나서

[익인2]

좋은 거 고마운 거 다 바로 표현하는 게 너무 따수운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ㅠㅠ

[익인3]

22 ㅠㅠㅠㅠㅠㅠ
혜운이에게도 이쁘면 오늘 이쁘다 말해주고
그냥 모두에게 느낀 좋은감정은 다 표현하고 감사해 하고

[익인4]

대본이 진짜 좋긴 했구나 대본만 봐도 배우들이 다 좋았다고 한 거 보면

[익인5]

와 진짜 치인다 자기 감정이나 생각은 표정이나 말로 바로바로 죄다 드러나면서 또 주변인들은 배려한다고 꼭꼭 숨겨주는거 어떻게 이렇게 갓벽하냐 ..

[익인6]

표현하는거 좋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제작발표회인가 티벤 인터뷰인가 메이킹인가 암튼 인터뷰에서 인생캐라고 했던 기억 나 그거 보고 아직 방영도 안됐는데 캐릭터 엄청 맘에 들었나 보다 했는데 진짜 대중한테도 그렇게 인식된게 넘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