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냥 선재가 열심히 34살로 달려가는거 예상했는데 확 틀어버려서 후반부에도 긴장감 주고 뻔한전개 벗어남 거기다 태초선재부터 싹다 데려와서 선재 어쎔블시킴
끝까지 예측안가면서 완전한 해피엔딩 천재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