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다르면 그냥 지나치세요 백홍이 그리운 아름다운 금요일에 싸우고싶은 생각 전혀 없음) 본방 볼 때도 좋았고 여운 개쩔었고... 백홍 서사도 서사지만 난 엔딩 김수현 나레이션 목소리랑 멘트+청혼bgm 때문에 지금까지 라벤더밭인 듯 엔딩 이렇게 안 줬으면 이렇게 후폭풍 심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나은 엔딩은 떠오르지도 않음 물론 15회부터의 달달 빌드업이 아쉽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