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빠져서 팬미도 잡았는데 아직 본체를 덕질할 준비는 안 된 거 같음
드라마 과몰입 자체가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건 얼굴만 같은 쌍둥이를 좋아하는 거랑 같은 거였구나
선재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인식하고 좋아하는 게 뭔가 힘들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