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의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보좌관' 시리즈를 만들었던 이대일 작가와 '괴물'과 '나쁜엄마'로 연출력을 보여줬던 심나연 감독이 연출
극중에서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으로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지한나 역으로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막상 사랑과 일을 할 때는 거침없이 솔직하게 직진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
3월에 나온 기사로는 3월말부터 촬영 들어간다고 나왔었는데 달뜨강에서 보니까 김소현 액션도 잘하던데... 드라마 장르가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라 러브라인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가 로맨스가 주는 아니어도 청춘 스포츠 성장물 정도는 될 거 같음 작감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메인 주인공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