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는 제외하고
난 말 하나하나 세세히 따지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메이킹 분위기 항상 화기애얘하고 컷하면 무조건 예쁘다, 잘했다, 수고했다 해주셔서 좋았는데. 심지어 나는 그렇게 이 각도가 이쁘다 위치까지 잡아주고 코치하는거 보면서 아 감독이 저렇게 애를 쓰니 연출이 예쁘게 나오는구나 하고 멋지다 생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