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무슨 빻은 짓한 것도 아니고
작가는 끝까지 자기가 쓴 거 회수했고
배우들 캐스팅도 여주남주 작가가 다 추천했던데?
여주 원래도 대놓고 쓴거라 캐스팅 듣고 좋아서 제작사 대표님한테 전화해서 비명지르고 복덩이라 그러고 남주는 영화 보고 내심 바랐는데 좋다그래서 들어올때부터 슬로우걸리고 선재다 이랬다는데.
심지어 작가가 초반에 반응 좋았던 삽입곡 선곡도 했음 ㅋㅋ
선재나 솔이나 다 작가가 만든 거 맞고
배우들 애정해서 2차창작처럼 외전 추가집필까지 하신 분인데 왜 저렇게 까질 못해 안달인지 이해가 안감
이 분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음? 지들이 오바쎄바 궁예하다가 맘에 안들어서 꽁했던거 걍 감독 핑계로 패는거잖아 감독처럼 이상한 말도 안 하고 배우 칭찬 도배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