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듄 포함해서 올 초반 영화들 대부분 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챌린저스, 퓨리오사가 망해서 밸런스 맞춰졌네..ㅠ
그래도 웡카가 워낙 대성공해서 적자는 아니겠다만
근데 챌린저스, 퓨리오사 영화 둘 다 좋은데 흥행이 안 돼서 아쉽네
퓨리오사는 애초에 부제목이 사가(saga)라 액션보단 서사 위주 스토리라서 보면서 난 좋은데 대중의 선택을 받긴 어렵겠다 싶긴 했지만 프랜차이즈 작품인데 생각보다 더 잘 안 되네..
챌린저스는 보면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 도파민 터지는 작품인데 허리급 영화치고 제작비가 많이 든 게 문제인가 진짜 재밌는데 우리나라에선 개봉시기가 너무 안 좋았던 것 같고 북미에선 왜 잘 안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