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화에 솔 할무니가 선재 보고 잘 살라고 할때 선재 울컥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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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 울컥한 거임 그냥 할무니가 진심을 다해 말씀해주시니까 그른건가 아님 할무니가 역할적으로도 둘한테 도움줘서 선재도 모르게 울컥한 겨?

[익인1]

쓰니 다 본거 마자???!

[글쓴이]

다 봣는데........

[익인2]

그거 인터뷰에 나왔는데 그동안 행복하지 못했던 시간이 길잖아ㅠ 그래서 할머니가 이제는 솔이랑 같이 행복해도 된다고 하는것같아서 선재입장에서 눈물이 났댔어

[글쓴이]

아핫 고마옹

[익인3]

그 선재는 태초선재부터 다 겪은 선재니까 여기까지 오기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잖아ㅜㅜ

[익인4]

온전히 솔이랑 행복할 수 있게 돼서 감정이 올라왔다고 한 인터뷰 본 것 같은데

[익인5]

솔이랑 드디어 행복할수있게 되어서 울컥한거래

[익인6]

안도감+행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