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같그림체라 편안하다는 느낌은 백상부터 오래 봐왔으니까 알고 있었는데
편안함 그 이상의 케미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음..
어떤 글에서 봤는데 둘이 같이있을 때
박보검은 더 남성적인 느낌이 살고
수지는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서로의 시너지가 너무 좋다고 ㅠㅠ
특히 나한테 박보검은 좀 더 여리여리?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택이 그 자체)
요즘은 그저 로코 한번 제대로 말아줬으면 싶은 남성적인 매력이 강하게 느껴짐